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0.30(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과의 맞대결에서,

종료 직전 하은주가 동점 버저비터를 성공시켜 75:75로 연장에 돌입한 후 연장전에서 최윤아가 연속 4득점을 성공시키는 등 주전선수들의 고른 활약속에 KB국민은행을 83:77로 이기고 4승 1패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미리보는 결승전답게 양팀은 이 날 경기장을 가득 메운 만원 관중속에서, 한치의 양보없이  치열한 경기를 펼쳤고,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최고의 경기를 펼쳤습니다.

이제 4연승으로 1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마감한 에스버드 선수들은 11.03(목) 오후5시 청주에서 다시 한번 KB국민은행을 상대로 2라운드 첫 경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멋진 경기를 펼친 에스버드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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