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신한은행이 9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에서 김단비가 32점 커리어 하이를 작성하며 홍보람이 분전한 용인 삼성생명을 80-53으로 물리치고 3연승을 질주했다. 삼성생명은 4연패 부진에 빠졌다.
 

신한은행은 김단비가 32점 4리바운드, 강영숙이 13점, 최희진이 10점, 최윤아가 11어시스트 9리바운드로 선수들이 적시 적소에서 활약을 펼쳐 대승을 따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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