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프라자 호텔에서 2013 여자프로농구 신입선수 드래프트가 있었습니다.

 

저희 에스버드 농구단에서는 양인형, 김희란 2명의 선수를 선발하였습니다.

 

1순위로 숙명여고 양인영(센터)

 

2순위로 선일여고 김희란(가드)

 

1라운드 5순위로 선발된 숙명여고 양인영 선수는 삼성생명 양지영 선수의 동생으로서

184cm의 좋은 신장과 좋은 농구센스를 갖추고 있는 유망주 입니다.

 

2라운드 2순위로 뽑은 선일여고의 김희란 선수는 외곽슛이 훌륭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새로 에스버드 가족이 된 두 선수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큰 재미일 것 같습니다.

 

이번 드래프트 전체 1순위는 삼천포여고의 강이슬 선수가 지명되었습니다.

 

신입선수들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